일본 항공사: FSC 2사와 LCC 7
일본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항공 시장 중 하나로, 다양한 풀서비스 캐리어(FSC)와 저비용 항공사![](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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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LCC)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주요 항공사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.
우선 대표 FSC와 LCC의 연간 이용객 순위입니다.
FSC 연간 이용객 순위
LCC 연간 이용객 순위
- 피치 항공(Peach Aviation): 1,500만 명
- 젯스타 재팬(Jetstar Japan): 1,200만
- 바닐라 에어(Vanilla Air): 1,000만 명 (현재 피치항공과 통합)
- 스카이마크 항공(Skymark Airlines): 900만 명
- 솔라시도 에어(Solaseed Air): 400만 명
- ZIPAIR Tokyo: 200만 명
- 에어 재팬(Air Japan): 150만 명
일본의 FSC (풀서비스 캐리어)
전일본공수 (ANA, All Nippon Airways)

- 개요:
일본 최대 항공사로, 세계적인 스타 얼라이언스(Star Alliance) 회원사입니다. 저도 주로 이용하는 항공사이며 마일리지로 한국도 자주 가고있습니다. 다만 아시아나 항공이 대한항공과 합병 소식이 들려온 이후로는 이것저것 고민이 많습니다.. - 연간 이용객: 약 5,500만 명
- 허브 공항: 도쿄 하네다 공항(HND), 나리타 공항(NRT)
- 공식 홈페이지
- ANA 완벽 가이드 포스팅
일본항공 (JAL, Japan Airlines)
- 개요:
원월드(Oneworld) 회원사로 일본을 대표하는 또 다른 주요 항공사입니다. 국내선에서 강한 이미지가 있습니다. - 연간 이용객: 약 4,800만 명
- 허브 공항: 도쿄 하네다 공항(HND), 나리타 공항(NRT)
- 공식 홈페이지
- JAL 완벽 가이드 포스팅

이 두 FSC에 관해서는 예전에 포스팅 한 글이 있으니 확인해주세요.
일본의 LCC (저비용 항공사)
피치 항공 (Peach Aviation)

- 개요:
일본 최초의 저비용 항공사로, ANA의 자회사입니다. 예전에는 피치 못 할때만 탄다는 우스갯 소리도 있었는데 저렴한 가격이 모든걸 압도합니다. 참고로 새벽 시간이긴 하지만 김포 하네다 노선도 운영중입니다. - 연간 이용객: 약 1,500만 명
- 허브 공항: 오사카 간사이 공항(KIX), 나리타 공항(NRT)
- 공식 홈페이지
젯스타 재팬 (Jetstar Japan)

- 개요:
Qantas 그룹이 운영하는 젯스타의 일본 지사입니다. - 연간 이용객: 약 1,200만 명
- 허브 공항: 나리타 공항(NRT), 간사이 공항(KIX)
- 공식 홈페이지
바닐라 에어 (Vanilla Air)

스카이마크 항공 (Skymark Airlines)

- 개요:
일본 내 주요 지역 노선을 운항하며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합니다. - 연간 이용객: 약 900만 명
- 허브 공항: 도쿄 하네다 공항(HND)
- 공식 홈페이지
솔라시도 에어 (Solaseed Air)

- 개요:
일본 남부 규슈 지역을 기반으로 한 항공사입니다. 일본에서는 신용카드와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탑승들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마일리지 항공권이 예약하기 어려워진 상태입니다. - 연간 이용객: 약 400만 명
- 허브 공항: 후쿠오카 공항(FUK), 나하 공항(OKA)
- 공식 홈페이지
ZIPAIR

- 개요:
JAL의 저비용 항공사로, 중장거리 국제선을 중심으로 운영합니다.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꽤 높은 저비용 항공사입니다. - 연간 이용객: 약 200만 명
- 허브 공항: 나리타 공항(NRT)
- 공식 홈페이지
에어 재팬 (Air Japan)
- 개요:
ANA 계열의 저비용 항공사로, 중단거리 국제선에 집중합니다. 서비스 초기엔 문제가 많았으나 현재는 많이 개선된 듯 합니다. - 연간 이용객: 약 150만 명
- 허브 공항: 나리타 공항(NRT)
- 공식 홈페이지
일본을 대표하는 주요 항공사를 알아보았습니다.
일본을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!
